▲ 김만겸 신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푸른공주산악회 3기회장 취임식이 지난 26일 금성동 새이학가든에서 열려 김만겸 회장이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오정섭 새누리당 공주시당협위원장과 이덕삼 전 연기교육장, 조길행 도의원, 박기영·박병수·윤홍중·박선자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회장취임을 축하했다.

▲ 김만겸 회장이 박효종 산악대장(오른쪽)과 박선자 감사에게 위촉장을 주고 있다.

김만겸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푸른공주산악회가 이만큼 자리잡게 된 것은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전임 임원진과 회원여러분들의 덕분”이라며 “사람들은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은 것이라고 말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푸른공주산악회가 산행을 통해 개인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참여하고 봉사하는 산악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뜻있고 보람있는 산악회, 즐겁고 오래 기억에 남는 산행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장 인사에 이어 오정섭 위원장과 조길행 도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 오정섭 새누리당 공주시당협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조길행 도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참석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왼쪽부터 이덕삼 전 연기교육장, 오정섭 위원장, 김만겸 회장, 조길행 도의원, 이숙희 여성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