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수 후보가 상토를 배송하고 있다.

봉임현수 예비후보(공주시의회 의회선거 라 선서구)가 농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 주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임 예비 후보는 선거운동도 뒤로한 채 지난 4월 8일에는 고향마을 유계리 꽃길조성사업으로 마을회관 앞 팬지꽃 심기에 부인 이형선씨와 함께 참여하고 11일에는 못자리용 상토 20리터 10,000포를 (사)농업경영인 의당면 회원 20명과 함께 각 부락과 농가까지 직접 배송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임 후보는 봉사활동을 하며 1년농사에서 못자리용 상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제때에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새벽부터 오후 늦게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배송을 마쳤다.

임 후보는 배송도중 만난 농업인들의 얘기를 경청하고 농업정책을 모색하며 직접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후보임을 자처하고 “공주의 농업을 발전시키고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임현수 후보가 마을회관 화단에 꽃을 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