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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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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이웃사랑 물품 전달
유구 라이온스클럽(회장 장세만)에서는 2월10일 유구읍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백미 45포(20kg)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웅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성)와 웅진자원봉사단(단장 심재승)은 이날 관내 노인회관 14개소를 방문, 사과 14상자와 떡 80kg을 전달했으며 신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명자)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및 노인회에 흰떡 100kg을, 최재화 주민자치위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80kg을 신관동에 기탁했다.
원유연 정안면 보물리 새마을지도자도 자신이 직접 농사를 지은 쌀 10포(40kg)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공주시청 농업육성과 직원들은 2월11일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생활필수품(시가 20만원 상당)을 마련해 탄천면 소재 우리복지원에 전달했으며 의당면 오인리 이종운 이장은 자비를 들여 오인리 노인회원 50여명을 모시고 유성관광호텔 온천 나들이를 실시했다.
금학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종옥 간사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 19가구에 흰떡 40kg을 전달했으며 금학동에 거주하는 방정미씨는 2월부터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에 매월 5만원씩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계룡면 발전을 위한 모임인 계룡면 향토회(회장 이원재) 회원 50여명은 2월11일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게 쌀 20포(20kg)를 전달했으며 느티나무 봉사회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식을 맞아 시내권 9개 초등학교에 표창장 및 부상(시가 36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한편, 동 지역의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25가구를 방문해 흰떡 90kg을 전달했다.
느티나무 봉사회는 지난 1990년 친목·봉사를 목적으로 창립한 이래 학교 놀이시설 보수, 제민천 정화활동, 어려운 이웃돕기, 헌집 및 보일러 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새마을회 이웃돕기 ‘훈훈’
반포면 새마을부녀회는 2월11일 다문화가정 12가정에 선물을 전달했으며 정안면 부녀회는 어려운 이웃 30가정에 흰떡을 전달했다. 이날 장기면 부녀회에서는 초·중학생 4명에게 장학금 4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주민 합동세배 ‘눈길’
동해리(이장 최중근) 주민 80여명은 2월16일 오전 9시부터 마을회관에 모여 전 주민 합동세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세배는 70세 미만 주민이 70세 이상 주민에게, 60세 이하 주민이 60세 이상 주민에게 세배하는 순서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 후에는 떡국을 나누고 윷놀이 등을 실시, 주민화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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