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정 총리 서한발송 맹비난 |
| 박수현, 종합터미널 등서 규탄 |
|
|
|
|
박수현 민주당 공주연기 지역위원장이 정운찬 국무총리의 세종시 수정안지지 요청 서한이 공주와 연기의 전 가구에 도착하기 시작한 지난 2월12일, 급거 공주와 연기를 찾아 총리의 서한 발송에 대해 맹비난하며 수정안지지 여론 확산 차단에 나섰다.
연기군 역전사거리 등지에서 LED 방송차량을 이용한 시국연설과 홍보물 배포 활동을 펼친 박 위원장은 설 명절 하루 전인 13일에는 공주로 이동, 신관동 종합버스터미널과 중동사거리 등지에서 귀향객을 대상으로
세종시 원안 추진의 당위성과 세종시 수정안의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박수현 위원장은 “국민 고통의 시기에 국민의 삶을 돌보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도 부족한데 취임 이후 오로지 세종시 수정 작업에만 올인하고 있는 국무총리가 이제는 공주와 연기의 전 가구에 서한까지 발송하는 참으로 한심한 일이 벌어졌다”면서 “정운찬 총리는 세종시의 시장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임을 명심하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박 위원장은 또, “지난 1월11일 수정안 발표 이후 온갖 수단을 동원해도 수정안에 대한 지지가 확산되기는커녕 오히려 충청권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조차 원안 추진의 여론으로 돌아서자 마지막 몸부림을 하고 있는데 차라리 애처롭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총리서한 발송’이라는 상황을 맞이한 민주당은 지난 1월 9일부터 가동해 온‘제2차 세종시 길거리 홍보단’을 설 명절을 맞이해 공주와 연기 지역에 집중 투입, 정부의 수정안지지 확산 작업에 강력히 맞대응 했다.
|
|
|
| ⓒ 공주신문(http://www.e-gongju.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
충남 공주시 장기로 204-2 공주세종패션타운 B동 2층 Tel: 041-853-8111
사업자번호: 307-81-15873 회사대표: 진충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하
Copyright ⓒ 2009 공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gongju.com
공주신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
|
lee556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