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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종목 책임감 큽니다"
윤경태 공주시축구연합회장
[983호] 2011년 03월 21일 (월) 14:25:38 이석하 기자 lsh@e-gongju.com
   

"온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가공할 만한 응집력이 축구에는 내재해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 스포츠로서 즐기고 사랑 받는 종목이지요. 저에게 주어진 책임감이 막중함을 잘 알고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지난 2월26일 취임한 윤경태(尹庚泰·46) 공주시축구연합회장이 바쁜 일정에 숨을 돌리고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대강의 청사진을 밝혔다. 몸 담아온 축구회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맡았던 축구맨답게 핵심적인 사항들을 열거했다.

우선 2개 정도의 인조잔디 축구장이 마련돼야 함을 들었다. 그래야 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할 수 있고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자라라는 세대에게 꿈을 심어주는 유소년 축구의 활성화도 중요함을 강조했다. 재능있고 축구를 갈망하는 아이들에게 공을 찰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은 축구인들의 몫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개인의 기술이 어우러져 조직력으로 승화될 때 축구의 묘미가 나오게 되지요. 몸을 부딪히면서 골을 향해 질주하는 과정에서 서로 정도 들고 따듯한 인간미도 맛보게 된답니다. 그러다 보면 축구에 푹 빠져들고 어느새 중독자가 돼 있지요. 건강도 지키고 대인관계도 넓어져 건전한 삶을 사는 데는 그만인 것 같습니다. 현재 공주에는 55여개 축구회 단체가 있고 1600여명의 회원들이 그들만의 자아 속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이쯤 되면 대단하지 않나요"

윤 회장은 금강조기축구회장, 공주시축구연합회 직전 부회장, 신관동체육회, 강북발전협의회 이사 등을 역임했고 공주대 본부이전, 교명변경 반대 운동에도 앞장서 왔다. 막창으로 유명한 태극식당(신관동)과 음주 숙취해소음료를 제조하고 있는 태극식품(반포면 마암리)을 운영,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윤 회장은 '태극'이라는 상호명을 사용하게 된 동기에 대해 어려울 시기 태극기만을 걸어 놓고 처음 식당을 시작한 유래와 부친(1998년 작고)이 6.25 때 중공군과의 전투에서 온몸에 파편을 맞아 상이군인으로 고생해 그 이름이 남다르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권경화 여사와 1남1녀가 있고 취미는 약초, 산삼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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