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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나루 백제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운영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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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예술네트워크(대표 백인현)는 지난 7월28일 오후 5시 금강아트센터 회의실에서 ‘고마나루 백제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운영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컨설턴트 이춘아씨를 비롯한 국립공주박물관, 공주교육청, 예술 강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문화예술 교육 및 거점네트워크의 방향 설정, 정보망 구축 등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이춘아씨는 “공주지역이 지닌 다양한 인프라 구축의 장점을 잘 활용하고 상호 소통, 협력, 공유 및 프로그램 개발, 인력양성, 교육 참여자가 지속적인 매개자가 될 수 있는 사회문화예술교육의 확산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백인현 대표는 “백제문화예술네트워크가 상호 소통의 중심에 서며 사회문화예술 교육의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제문화예술네트워크는 사회문화예술교육의 통합형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양성, 문화예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단체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공주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역사회문화예술교육 거점네트워크의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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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ju@hanmail.net
